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튼 동물기/작품일람 (문단 편집) === 포로가 된 코요테 === 원제는 「살아가는 법을 배운 코요테 티토 이야기(Tito: The Story of the Coyote that Learned How)」. 어미와 형제들을 잃고 사람에게 잡혔다가, 도망쳐 야생에 적응하여 훌륭하게 살아가는 암컷 [[코요테]] 티토의 이야기. 결말은 해피엔딩이자 오픈엔딩. 티토는 6마리의 형제, 그리고 부모과 함께 살다가 사냥꾼에게 그 모두를 잃는다. 그리고 거의 1년 동안 사냥꾼 가족에게 길러지며 집주인 아들의 장난 덕에 쥐약과 덫을 피하는 법, 죽은 척하는 법, 개의 약점, 울음소리 끊기 등의 기술을 배운다. 티토라는 이름도 이때 붙은 것으로, 히스패닉인 사냥꾼 일가가 "꼬마 코요테(코요티토)"라고 부른데서 유래한 것이다. 사냥개와의 경주 중 죽은 척 하기로 살아남아 꼬리를 잃었지만 사냥꾼의 집을 탈출한 티토는 스트리크닌에 중독되어 죽을 뻔하는 등 힘겹게 야생에 적응해 나가고, 새들백이라고 하는 강력한 수컷과 짝을 이룬다. 그리고는 무리를 지어 일대의 양과 가금류, 야생동물을 사냥하며 살아가는데, 인간에 대해 잘 아는 티토 덕분에 이들은 크고 성공적인 무리를 이룬다. 어린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불테리어를 무리가 매복한 곳으로 꾀어내어 복수를 하고, 야생 코요테들에게 자신이 배운 인간을 피하는 법에 대한 지식을 가르쳐 주기도 하며 겨울을 지내다, 봄이 되어 새끼 9마리를 낳는다. 쥐, 프레리도그, 멧토끼 등 여러 먹이를 사냥해 오는 새들백 덕에 성공적으로 새끼를 기르는데, 그러던 중 새들백이 칠면조를 물어가 잔뜩 화가 난 제이크라는 사냥꾼이 티토 가족을 죽이려 잡종 사냥개, 산 닭 등 온갖 준비를 해서 굴을 덮치지만 티토와 새들백이 말을 풀어버려 시간을 벌고 그 사이 사냥꾼의 존재를 직감한 티토가 이사를 감행해 실패하고, 막내 새끼를 옮기는 티토를 덮치려 하지만 사냥개가 실수하는 바람에 새들백이 티토를 구원하러 와서 개가 죽고 실패한다. 그렇게 이사를 마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